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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경제연구소4

2023년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금융기관이 주목하는 리스크 및 대응 2023년에도 고물가 고금리의 부정적 영향, 미중 패권갈등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요인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융기관들의 리스크 예상 부분과 위험방어(헷지)를 위해 어떤 자산을 매입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금융기관이 주목하는 리스크 2. 금 매입 1. 금융기관이 주목하는 리스크 신용위험 부담 저소득층과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은 이자, 원가 등 비용부담 급증과 경기침체의 이중고에 채무상환 능력을 의심받을 것이고 이는 은행의 대손비용과 연결되며, 다른 한편으로 산업별로 경기불안의 충격이 크고,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운송/차화정(자동차,화학,정유) 채무불이행 발생 가능성도 지적 또한, 가파른 금리인상에 취약한 부동산 등과 연계된 사업에서 채무볼이행 등의 부실화가 우려.. 2022. 12. 20.
11월 CPI, 예상치보다 하회 (7.1%), 12월 FOMC 결과 주목 1.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예상치보다 하회, 7.1% 2. 시장은 물가정점을 확인하면서 3대지수 모두 상승출발 3. 이제 연준의 12월 FOMC에서 금리인상 속도조절에 모든 관심이 기대되는 시점, 시장은 0.5% 인상을 전망 4. FOMC 결과 발표는 한국시간으로 12월 15일 04:00 2022. 12. 14.
오늘 밤 (12월 13일 22시 30분),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11월) 발표 1. 최근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문제)는 올해 마지막 남은 기준금리 인상이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지, 내년 기준금리 예상 최고점이 얼마나 높을까입니다. 연준위원들은 FOMC 회의에서, 파월은 기자회견에서 돌아가면서 밑밥을 깔았지요. 2. 그 바로미터가 오늘 22:30 소비자물가지수(인플레이션 척도)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날 것 같습니다. (예측 7.3%) 증시는, CPI결과가 예측치(7.3%)보다 낮으면 시장은 급등할 것이라 JP모건 등 유명 증권사들은 전망하고 있으나, 저는 변덕스런 시장이 경기침체 우려를 확인해서 오히려 증시가 급락하거나, 급등 후 급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많은 전문가와 유튜버들은 CPI결과가 낮으면 증시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3. 11월 소비자물가지.. 2022. 12. 13.
직무 수행 요건 강조, 채용 요건에서 학위 제거하는 미국 기업들 최근 미국 기업들의 채용 공고에서 학위 요건을 제외한 스킬, 역량 등 직무 수행 요건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재 풀(Pool)을 확대하고 불필요한 고스펙 인재 채용에 따른 부작용을 줄여가고 있는데, 왜 이렇게 변화되었고 장단점은 무엇인지, 스펙 중심의 채용을 유지한 한국 채용 시장에는 어떤 시사점이 있는지 좋은 자료가 있어 소개합니다. 목차 1.미국 기업 채용현황 2.직무 스킬 기반 채용 사례 3.직무 스킬 기반 채용을 위한 고려점 4.시사점 1. 미국 기업 채용 변화 최근 미국기업은 채용 공고에서 학위 요건을 배제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2. 7월 15일자 조선비즈 기사 '미국 채용기준 학위보다 기술', 그리고 2022. 11. 30. LG경영연구원에서 발간된 보고서 등에 따르면..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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